'현재는 아름다워' 현미래, ♥윤시윤에 남보라 질투

이이진 기자 2022. 5. 1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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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름다워' 배다빈이 남보라를 질투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 14회에서는 현미래(배다빈 분)가 이현재(윤시윤)와 화해한 모습이 그려졌다.

김유진은 로펌을 구경했고, 현미래는 심해준(신동미)을 만나기 위해 기다리다 이현재와 김유진을 마주쳤다.

이후 현미래는 이현재가 김유진을 배웅하는 것을 지켜봤고, "되게 즐거워 보이세요"라며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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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현재는 아름다워' 배다빈이 남보라를 질투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 14회에서는 현미래(배다빈 분)가 이현재(윤시윤)와 화해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재는 드라마 자문을 맡게 됐고, 드라마 작가인 김유진(남보라)과 만났다. 김유진은 로펌을 구경했고, 현미래는 심해준(신동미)을 만나기 위해 기다리다 이현재와 김유진을 마주쳤다.

이후 현미래는 이현재가 김유진을 배웅하는 것을 지켜봤고, "되게 즐거워 보이세요"라며 쏘아붙였다. 현미래는 냉랭하게 돌아섰고, 이현재는 현미래를 뒤쫓았다.

현미래는 계단으로 도망쳤지만 끝내 붙잡혔다. 이현재는 "미래 씨 왜 그래요. 왜 그러는지 이유나 좀 압시다"라며 의아해했고, 현미래는 웃음을 터트렸다.

이현재는 "아까 왜 그랬어요?"라며 궁금해했고, 현미래는 "얄미워서요"라며 고백했다. 이현재는 "내가? 왜?"라며 당황했고, 현미래는 "모르겠어요. 다 까먹었어요. 뭐였는지"라며 털어놨다.

이현재는 "이번 주말에 운전 연수해 줄게요. 집으로 데리러 갈게요"라며 제안했고, 현미래는 "불안해요. 그날 변호사님한테 급한 일 생겨서 못 만날 것 같아요"라며 걱정했다.

이현재는 "내가 좀 미래 씨한테 최악이구나. 갑자기 반성하게 되네요. 그날 약속 꼭 지킬게요"라며 손을 내밀었고, 두 사람은 손가락을 걸고 약속했다. 현미래는 "안 지켜도 용서할게요. 저 다 풀렸어요"라며 기뻐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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