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 "지방선거 압승으로 야당 심판 강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와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시장, 군수, 지방의회 출마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창원 CECO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경남선대위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 이어 박완수 도지사 후보의 선거캠프를 찾은 이준석 대표는 "이번 선거의 출마자들이 모두 당선돼 큰일을 하게 도와주면 윤석열 정부와 손잡고 경남과 창원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들을 제대로 돕고, 경남과 창원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와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시장, 군수, 지방의회 출마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창원 CECO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경남선대위 발대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국민의힘 출마자들은 '경남을 새롭게! 도민을 힘나게!'라는 구호와 함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준석 당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를 확실하게 뒷받침해서 반드시 승리를 되찾아 달라”고 당부했다.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는 “윤석열 정부로 1차 정권 교체를 이룬 데 이어 오는 지방선거도 ‘압승’을 거둬 확실하게 야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선거 마지막까지 열정과 성실, 겸손의 자세로 임해 도민의 마음을 얻어 경남 전역에서 전승의 선거 결과를 이뤄내자”고 말했다.
이날 발대식에 이어 박완수 도지사 후보의 선거캠프를 찾은 이준석 대표는 “이번 선거의 출마자들이 모두 당선돼 큰일을 하게 도와주면 윤석열 정부와 손잡고 경남과 창원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들을 제대로 돕고, 경남과 창원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대증원 논의 안 한다”…의협·전공의 불참 속 ‘의료개혁특위’ 첫발
- 노동계, 롯데건설·DL이앤씨 등 살인기업 6곳 선정… “죽음의 카르텔 또 확인”
- 가운 벗는 의대 교수들…암환자들 “죽음 선고” 절규
- 수만 건 발의해도 ‘부실’…입법공장된 국회, 개선방안은
- 자체 개발 역량 시험대 오른 카카오게임즈
- 1000억으로 지방대 살리기?…“5년간 생명 연장일 뿐”
- ‘경영권 탈취 의혹’ 민희진, 긴급 기자회견 연다
- ‘의료개혁특위’ 반쪽 출발…의협·전공의 불참
- 1인 가구 차별?…국토부 “공공임대 면적기준 재검토”
- 불법 공매도 근절…금감원, ‘삼중차단’ 전산시스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