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송새벽 "기훈이에요" 인사에 "고학력 XX" 화답 (고두심이 좋아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두심이 좋아서'에 배우 송새벽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고두심이 좋아서'에는 배우 송새벽이 출연했다.
고두심은 차 옆에 서있는 송새벽의 뒷모습을 보고는 "누가 절 안에 차를 세워놓고 계시냐"며 혼잣말을 했다.
송새벽은 자신을 지나치는 고두심을 "엄마"라고 불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고두심이 좋아서'에 배우 송새벽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고두심이 좋아서'에는 배우 송새벽이 출연했다.
고두심은 차 옆에 서있는 송새벽의 뒷모습을 보고는 "누가 절 안에 차를 세워놓고 계시냐"며 혼잣말을 했다. 이어 "관계자의 협조 아래 촬영되었다"는 자막이 공개됐다.
송새벽은 자신을 지나치는 고두심을 "엄마"라고 불렀다. 그는 "저 기훈이에요, 기훈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엄마와 막내아들로 출연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 기훈은 송새벽은 극 중 이름이다. 이에 고두심은 "고학력 XX"이라며 극 중에서 송새벽에게 했던 단골 대사로 화답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았다. 송새벽은 "여전하시네요"라며 감탄했다. 고두심은 제주에 살고 있는 송새벽과 사적으로도 자주 만난다고. 고두심은 "절에서 신기한 걸 봤다"며 "너에게 기를 주겠다"고 말했다. 그는 "아들이니까 다 줘야지"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혼' 류시원, ♥모델 같은 아내 깜짝 공개 "사랑스러운 내 가족"
- 44세 김종민, 6세 연하 박하나와 핑크빛♥ “왜 결혼을…"
- '제2의 정준영' 폭로…몰카 피해자 극단적 선택 시도
- '백진희♥' 윤현민, 결혼임박?…"결혼 곧, 딸 낳자고 했다" (슈돌)
- '만삭' 김민정, ♥조충현과 이혼 고민 고백…"서로 노력하다 임신"
- 조영남, 뇌경색 투병 후 금주 "손가락 안 움직여…반신불수 될 뻔"
- 홍석천·정준, '제주항공 참사' 유족 울린 악플에 격분했다 "사람이라면…"
- 김정현, 서현에 자그마치 6년 걸린 사과 [엑's 이슈]
- 홍진희, '세미 누드' 화보 공개→연예계 은퇴 이유 "뒤통수 맞고 일 끊겨" (같이 삽시다)[종합]
- '40살 차이' 손석구♥김혜자→변우석♥아이유→전지현♥강동원, 2025년 새해 밝히는 커플 [엑's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