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거푸집 같은 ♥남편X아들 공개.."외식하는 날"

백민경 기자 입력 2022. 5. 1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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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가족들과 외식을 즐겼다.

15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식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장영란은 맥주를 마시고 행복해했다.

장영란은 "밖에서 먹는 맥주는 꿀맛"이라며 "그 모습을 따라하는 비글남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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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가족들과 외식을 즐겼다.

15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식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장영란은 맥주를 마시고 행복해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시원한 맥주를 마시고 생동감 넘치는 표정을 짓는 남편과 그런 아빠를 따라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밖에서 먹는 맥주는 꿀맛"이라며 "그 모습을 따라하는 비글남매"라고 덧붙였다.

그런 와중에 남편 한창과 아들의 거푸집 같은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눈이 휘어지도록 웃는 아들의 모습이 눈매가 가로로 긴 아빠와 똑 닮아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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