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욱♥' 허민, 애 넷 엄마된 사연? "아인이 친구 자매 데리고 나왔더니.."

이창규 기자 2022. 5. 1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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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허민이 가족들과 근황을 전했다.

15일 오후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렌지패밀리"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민은 남편 정인욱, 딸 아인 양과 아들 단우 군과 함께 한 공원에서 사이좋게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인 허민은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2017년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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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가족들과 근황을 전했다.

15일 오후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렌지패밀리"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집 앞에서 아인이 친구 자매를 만나서 둘 다 데리고 나왔더니 애 네 명인 금술 좋은 젊은 아빠엄마 됐어요"라며 "'큰 딸,쌍둥이 딸, 막둥이 아들이에요?'라고 물어보셔서 둘이 쓱 눈 찡굿하며 '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민은 남편 정인욱, 딸 아인 양과 아들 단우 군과 함께 한 공원에서 사이좋게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푸른 하늘 아래서 봄기운을 만끽하는 네 가족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인 허민은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2017년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는 대구교통방송에서 '허민의 TBN 차차차'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허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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