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서 주민 실화로 산불.. 산림 0.18㏊ 소실

한윤식 입력 2022. 5. 1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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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5시 36분께 강원 홍천군 두촌면 철정리 야산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림청 등 헬기 2대와 70명의 인력을 투입해 1시간여만인 이날 오후 6시32분께 진화했다.

이날 불로 산림 0.18㏊가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마을 주민이 쑥을 삶는 중 화덕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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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5시 36분께 강원 홍천군 두촌면 철정리 야산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림청 등 헬기 2대와 70명의 인력을 투입해 1시간여만인 이날 오후 6시32분께 진화했다.

이날 불로 산림 0.18㏊가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마을 주민이 쑥을 삶는 중 화덕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홍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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