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왕 도전' 손흥민 출격!..토트넘, 번리전 선발 명단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음 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리는 토트넘 홋스퍼가 번리전에 출전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번리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리그 5위(20승5무11패, 승점 65)를 기록 중인 토트넘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이번 번리전에서 무조건 승리해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스뉴스 나승우 인턴기자) 다음 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리는 토트넘 홋스퍼가 번리전에 출전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번리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리그 5위(20승5무11패, 승점 65)를 기록 중인 토트넘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이번 번리전에서 무조건 승리해야 한다.
경기 시작을 앞두고 양 팀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홈 팀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위고 요리스가 골문을 지켰다. 백 3는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가 구성했다. 왼쪽 윙백은 라이언 세세뇽, 오른쪽 윙백에는 에메르송 로얄이 자리했다. 중원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나섰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와 공격진에서 호흡을 맞춘다. 데얀 쿨루셉스키는 고열로 선발 제외됐다.
원정 팀 번리는 5-4-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닉 포프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고, 백 5는 코너 로버츠, 매튜 로튼, 케빈 롱, 나단 콜린스,
찰리 테일러가 구성했다. 미드필드는 드와이트 맥닐, 잭 코크, 조쉬 브라운힐, 막스웰 코르네가 출전했고 최전방은 애슐리 반스가 맡았다.
한편, 지난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1골을 추가한 손흥민은 리그 21골로 득점 선두 모하메드 살라에 1골 뒤져 있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 5골을 넣고 있어 이번 번리전에서 득점 선두로 올라설 가능성이 매우 높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혼' 류시원, ♥모델 같은 아내 깜짝 공개 "사랑스러운 내 가족"
- 유나·지수, 과감한 보디프로필..."필라테스로 친해져"
- 44세 김종민, 6세 연하 박하나와 핑크빛♥ “왜 결혼을…"
- 길건 "엄청 뚱뚱했는데"…'11자 복근' 근황 눈길
- '제2의 정준영' 폭로…몰카 피해자 극단적 선택 시도
- 김호중, 각종 논란에도 공연 강행했던 이유 보니…선수금만 '125억' [엑's 이슈]
- 방시혁 질문에 '웃음 참는' 윈터 '화제'…"어떻게 참아" 폭소 [엑's 이슈]
- 김호진♥김지호, 20살 외동딸 공개…붕어빵 비주얼 '눈길' (조선의 사랑꾼)[종합]
- 임윤아·아이유,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인종차별 피해당한 ★ [엑's 이슈]
- '10살 연하♥' 홍진호, 아빠된다…"우리 콩콩이 건강하게 잘 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