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이 산 구두회사 관심 '폭주'..홈페이지 마비

이영호 입력 2022. 5. 1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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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14일 자택 인근 신세계백화점을 방문해 구입한 신발 브랜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전날 구매한 신발 브랜드는 '바이네르'인 것으로 전해졌다.

'안토니'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2011년 이탈리아 브랜드인 바이네르의 상표권을 취득했으며 2015년에는 아예 회사 이름을 바이네르로 바꿨다.

윤 대통령이 전날 구입한 신발은 끈과 장식이 없는 스타일로, 19만원 상당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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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14일 자택 인근 신세계백화점을 방문해 구입한 신발 브랜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전날 구매한 신발 브랜드는 '바이네르'인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네르는 1994년 김원길 대표가 창립한 제화업체로, 컴포트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경기도 고양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남성화 외에 여성화, 골프화, 가방 등을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안토니'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2011년 이탈리아 브랜드인 바이네르의 상표권을 취득했으며 2015년에는 아예 회사 이름을 바이네르로 바꿨다.

지난해 매출액은 169억원 수준으로 지난해 말 기준 국내 백화점에 23개, 직영점 6개, 대리점 29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직원은 40명이다.

윤 대통령이 전날 구입한 신발은 끈과 장식이 없는 스타일로, 19만원 상당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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