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 출마자들 연이어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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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충남 서산 출마자들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15일 서산시의회 가 선거구(대산·지곡)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안효돈, 마 선거구(음암·운산·해미·고북) 이수의 후보자 개소식이 오후 2시와 4시에 열렸다.
국민의힘에서는 서산시의회 다 선거구(성연, 부춘)에 출마하는 이정수 후보 개소식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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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근 기자]
▲ 안 후보는 개소식에서 "서산의 든든한 재목이 되겠다"면서 "한 번 더 기회를 주면 똑소리 나게 일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 신영근 |
▲ 민주당 이수의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동행해 왔다"며 "선거 승리로 한 번 더 큰 보답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
ⓒ 신영근 |
15일 서산시의회 가 선거구(대산·지곡)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안효돈, 마 선거구(음암·운산·해미·고북) 이수의 후보자 개소식이 오후 2시와 4시에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를 비롯해 광역·기초의회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참석했다.
안 후보는 개소식에서 "서산의 든든한 재목이 되겠다"면서 "한 번 더 기회를 주면 똑소리 나게 일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국민의힘 이정수 후보는 "눈부시게 빛나는 서산을 향해 힘 있는 전진에 힘을 보태달라"면서 "이 악물고 더욱 열심히 땀 흘려, 힘찬 서산의 변화를 위해 필승으로 보답"하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
ⓒ 신영근 |
▲ 충남도의회 제2선거구에 도전장을 던진 이용국 국민의힘 후보도 15일 개소식을 열고 "젊은 청년의 힘으로 서산시를 완전히 새롭게 바꾸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 이용국 제공 |
개소식에서 이 후보는 "눈부시게 빛나는 서산을 향해 힘 있는 전진에 힘을 보태달라"면서 "이 악물고 더욱 열심히 땀 흘려, 힘찬 서산의 변화를 위해 필승으로 보답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충남도의회 제2선거구에 도전장을 던진 이용국 후보도 이날 개소식을 열고 "젊은 청년의 힘으로 서산시를 완전히 새롭게 바꾸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후보 등록을 마친 출마자들은 19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공식선거 운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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