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세 송해 아산병원 입원 "위중한 상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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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송해(95)씨가 입원했다.
15일 YTN에 따르면 송해씨는 최근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해씨는 지난해에도 두 차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
당시 송해씨는 당시 일정을 중단하고, 자가격리를 하며 회복에 집중했다.'국민 MC'로 불리는 송해는 1927년생으로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데뷔해 66년째 연예계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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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송해(95)씨가 입원했다.
15일 YTN에 따르면 송해씨는 최근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위중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송해씨는 지난해에도 두 차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송해씨는 지병인 폐렴 등을 이유로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검사 및 치료를 받아오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에서 코로나19에 돌파감염 돼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당시 송해씨는 당시 일정을 중단하고, 자가격리를 하며 회복에 집중했다.
'국민 MC'로 불리는 송해는 1927년생으로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데뷔해 66년째 연예계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1988년 5월부터 현재까지 '전국노래자랑' MC를 맡고 있는 최장수 진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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