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세 살 아들 젠과 주말에도 실내 미끄럼틀 극한 육아 "설마 응가?"

김유진 기자 2022. 5. 1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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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함께 하는 일상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사유리와 함께 집 거실에 설치된 실내 미끄럼틀 놀이기구를 타고 있는 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은 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지난 2020년 11월 4일 출산한 사유리는 아들 젠과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등 육아 일상을 꾸준히 전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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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함께 하는 일상을 전했다.

15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마 응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사유리와 함께 집 거실에 설치된 실내 미끄럼틀 놀이기구를 타고 있는 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느덧 세 살로 훌쩍 큰 젠은 미끄럼틀에서 내려와 쭈그려앉은 뒤 카메라를 바라보며 귀여움을 안긴다.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은 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지난 2020년 11월 4일 출산한 사유리는 아들 젠과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등 육아 일상을 꾸준히 전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다.

최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유리는 406일만에 일본 도쿄 집을 찾았고, 젠은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향한 폭풍 애교를 선보이며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또 훌쩍 큰 젠은 한국어와 일본어를 척척 알아듣는 모습으로 사유리와 사유리의 부모님을 미소짓게 했다.

사진 = 사유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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