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쭉해진 히밥 '토밥좋아' 복귀 "식욕 없어 3kg 빠져"

정진영 2022. 5. 15. 15: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제공

먹방 유튜버 히밥이 홀쭉해진 얼굴로 먹방 여행에 복귀했다.

히밥은 14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보령의 묵은지 오겹살, 피자돈가스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후 숙소에 도착해 코로나19 자가격리로 여행 첫날에 불참한 히밥과 영상통화를 했다.

노사연은 스마트폰 화면 속에 히밥의 얼굴이 뜨자 “히밥아 괜찮아” 애정 가득한 말로 히밥을 걱정했다. 또한 현주엽은 “얼굴이 반쪽이 됐다”며 히밥의 근황을 물었다.

이에 대해 히밥은 "“일 동안 식욕이 없어서 체중이 3kg이 빠졌다”며 먹방 서열 1위의 식욕도 잠재운 코로나19 후유증을 토로했다.

이어 박명수는 히밥에게 “조나단이히밥 자리를 노리고 있다. 엄청 먹는다”며 히밥을 자극했지만, 히밥은 “식비가 많이 남았다고 들었다”고 응수해 멤버들을 웃음 짓게 했다.

히밥은 자가격리가 해제된 다음 날 아침에 멤버들이 잠든 숙소에 도착해 홀로 곱창전골 먹방에 돌입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