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 목조문화재 합동 소방훈련 실시

2022. 5. 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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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서는 지난 12일 관내 중요 목조문화재인 관덕정 등 3개소를 대상으로 문화재 안전을 위한 자위소방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량 진입 및 부서위치 선정 ▲화재진압 ▲목조문화재 구조?특성 파악 ▲자위소방대 초기진화 훈련 및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소방 관계자는 "문화재 화재 예방과 관리체계 강화를 통해 소중한 문화재가 화재로부터 소실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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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제주소방서는 지난 12일 관내 중요 목조문화재인 관덕정 등 3개소를 대상으로 문화재 안전을 위한 자위소방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량 진입 및 부서위치 선정 ▲화재진압 ▲목조문화재 구조?특성 파악 ▲자위소방대 초기진화 훈련 및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소방 관계자는 “문화재 화재 예방과 관리체계 강화를 통해 소중한 문화재가 화재로부터 소실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주=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panax3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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