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4 '범죄도시2', '닥터 스트레인지2' 넘고 예매율 1위..韓 영화 구원투수

김유진 기자 2022. 5. 1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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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가 18일 개봉을 앞두고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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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가 18일 개봉을 앞두고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범죄도시2'는 영진위통합전산망 기준 15일 오전 9시 40분, 43%의 수치로 실시간 예매율 전체 1위에 올랐다.

사전 예매량은 11만8957장으로, 개봉 후 '범죄도시2'가 보여줄 흥행세를 기대케 하고 있다.

'올해 최고의 한국 영화', '전편을 뛰어넘는 속편', '모두가 기다려온 완벽한 오락 콘텐츠',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할 영화' 등으로 폭발적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범죄도시2'는 개봉 전 열린 주말 프리미어 유료 상영회에서도 관객들의 호평을 얻으며 예매까지 초고속 상승 곡선을 기록 중이다.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18일 개봉한다.

사진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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