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수입천 유역 등 하천변 쓰레기 수거.. 8월말까지

한윤식 입력 2022. 5. 15. 0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양구군은 서천과 수입천 유역 등 하천변 쓰레기 수거 사업을 추진한다.

16일부터 8월까지 추진되는 하천변 쓰레기 수거 사업은 양구서천과 수입천 유역에서 이뤄진다.

대상지역인 양구서천은 양구읍, 국토정중앙면, 동면 일원에 걸쳐 흐르는 유역면적 490.20㎢의 하천이고, 방산면의 수입천은 유역면적이 69.6㎢, 해안면의 만대천은 34.8㎢으로 총 594.6㎢에 이른다.

이번 하천변 쓰레기 수거 사업을 통해 총 300톤의 쓰레기가 수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구군청 전경
강원 양구군은 서천과 수입천 유역 등 하천변 쓰레기 수거 사업을 추진한다.

16일부터 8월까지 추진되는 하천변 쓰레기 수거 사업은 양구서천과 수입천 유역에서 이뤄진다.

대상지역인 양구서천은 양구읍, 국토정중앙면, 동면 일원에 걸쳐 흐르는 유역면적 490.20㎢의 하천이고, 방산면의 수입천은 유역면적이 69.6㎢, 해안면의 만대천은 34.8㎢으로 총 594.6㎢에 이른다.

군은 장마철에 하천으로 유입되는 쓰레기를 방지하기 위해 14명의 인력을 하천구역별로 투입해 수거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강우 전후에 집중적으로 투입할 방침이다.

이번 하천변 쓰레기 수거 사업을 통해 총 300톤의 쓰레기가 수거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