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동거 경험 有..없다고는 안 했다" 파격 고백 (아는 형님)

최희재 기자 2022. 5. 15.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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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민경훈이 동거 경험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민경훈은 전학생 청문회 시간에 빌리 문수아에게 "남자 아이돌과 동거 중이라는 게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수근은 "사랑하는 게 죄냐. 같이 살 수도 있는 거지, 민경훈 씨는 그런 경험 없냐"고 소리쳤다.

한편 문수아는 "사실이다. 근데 지금은 동거하고 있지 않다. 친오빠가 아스트로의 문빈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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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민경훈이 동거 경험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셀럽파이브의 김신영, 르세라핌의 김채원과 사쿠라, 빌리의 문수아와 츠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민경훈은 전학생 청문회 시간에 빌리 문수아에게 "남자 아이돌과 동거 중이라는 게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수근은 "사랑하는 게 죄냐. 같이 살 수도 있는 거지, 민경훈 씨는 그런 경험 없냐"고 소리쳤다.


이때 민경훈은 "있다. 내가 없다고 그랬냐"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또 민경훈은 강호동에게 "넌 없냐. 다같이 죽자는 거 아니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희철은 "난 동거는 안 해봤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수아는 "사실이다. 근데 지금은 동거하고 있지 않다. 친오빠가 아스트로의 문빈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문수아는 친오빠 문빈에 대해 "오빠가 선배다 보니까 엄격하게 무대 조언을 해준다. 한 편으로는 되게 고마운데 가족으로서는 좀 서운하다"고 덧붙였다.

사진=JTBC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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