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박은영, 子 축구 꿈나무 등극.."메시 보고있나"

최희재 기자 2022. 5. 15.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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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이 아들의 축구 실력에 감탄했다.

박은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후 15개월 드리블. #메시 보고있나. 단언컨대 나보다 한수 위다. 엄마는 너무 길게 쳐서 매번 혼나는데... 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은영의 아들 범준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40세의 나이에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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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은영이 아들의 축구 실력에 감탄했다.

박은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후 15개월 드리블. #메시 보고있나. 단언컨대 나보다 한수 위다. 엄마는 너무 길게 쳐서 매번 혼나는데... 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은영의 아들 범준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생후 15개월인 범준 군은 남다른 드리블 실력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박은영은 아들의 모습에 뿌듯함을 드러내며 '아들 바보' 면모를 뽐냈다.

이에 차수민은 "천재야!!!"라는 댓글을 달며 감탄했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아 진짜ㅋㅋㅋ 범준이 넘나 잘하는데요? 드리블 스피드가"라는 댓글과 함께 엄지 척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40세의 나이에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박은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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