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행복 가득한 결혼식 현장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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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담비와 이규혁 스피드스케이팅 감독이 13일 웨딩마치를 올렸다.
손담비와 이 감독은 이날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가까운 친인척과 지인들을 초대한 채 비공개로 올렸다.
최근 SBS TV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에서 혼전 임신설을 부인하며 "키스 앤 크라이 때 1년 넘게 사귀었다. 지금처럼 죽고 못 살았고 불 같은 사랑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 감독은 1991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선발돼 올림픽에 여섯 차례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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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와 이 감독은 이날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가까운 친인척과 지인들을 초대한 채 비공개로 올렸다.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3개월여 간 교제해왔다. 최근 SBS TV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에서 혼전 임신설을 부인하며 "키스 앤 크라이 때 1년 넘게 사귀었다. 지금처럼 죽고 못 살았고 불 같은 사랑을 했다"고 고백했다.
2007년 가수로 데뷔한 손담비는 2009년 방송된 드라마 ‘드림’을 시작으로 ‘빛과 그림자’, ‘유미의 방’, ‘동백꽃 필 무렵’ 등에 출연했다.
이 감독은 1991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선발돼 올림픽에 여섯 차례 출전했다. 지금은 2022 베이징올림픽 국가대표 선수인 이승훈을 지도하고 있다.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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