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사옥에 영화 '그대가 조국' 광고 걸렸다..조국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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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사옥에 영화 '그대가 조국'을 홍보하는 옥외광고가 등장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선일보 빌딩에 '조국 사태'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대가 조국' 광고가 걸렸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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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사옥에 영화 '그대가 조국'을 홍보하는 옥외광고가 등장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선일보 빌딩에 '조국 사태'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대가 조국' 광고가 걸렸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했다. 이 외에 별다른 언급은 없었다.
해당 광고는 조선일보 계열사인 서울시 세종로 코리아나 호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지난 13일부터 한달 일정으로 노출된다. 코리아나호텔 옥외광고 비용은 한 달에 1500만 원으로 알려졌다.
'그대가 조국'은 조 전 장관이 2019년 8월 9일 법무부 장관에 지명되고, 그해 10월 14일 장관직을 사퇴한 67일 동안 일어난 일들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25일 일반 상영을 앞두고 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10일 '그대가 조국' 제작사 켈빈클레인프로젝트가 공개한 특별 영상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보수라고 하는 분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찍은 분들이 많이 보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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