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우리들의 블루스' 한지민·김우빈, 첫 여행에 설렘 치사량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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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제주 해녀 이영옥(한지민 분)과 순정파 선장 박정준(김우빈 분)의 첫 여행이 그려진다.
앞서 이영옥을 향한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실히 하는 박정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되는 11회에서는 이영옥과 박정준이 바다 건너 있는 섬 가파도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기며 두근거림을 안긴다.
특히 박정준의 너른 품에 기대 안긴 이영옥의 모습은 더없이 편안해 보여 힐링의 시간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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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제주 해녀 이영옥(한지민 분)과 순정파 선장 박정준(김우빈 분)의 첫 여행이 그려진다.
앞서 이영옥을 향한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실히 하는 박정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박정준은 거짓말을 하고 다닌다는 이영옥의 소문을 듣고 잠시 생각에 잠겼지만, 다른 사람들의 말이 아닌 이영옥의 말을 믿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이영옥이 먼저 제안한 여행을 같이 가자고 말하며 직진하는 모습을 보여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이날 방송되는 11회에서는 이영옥과 박정준이 바다 건너 있는 섬 가파도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기며 두근거림을 안긴다. 공개된 스틸컷 속 가파도에서 자전거를 타고, 또 유명한 자장면도 먹으며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달달함이 묻어 나온다.
특히 박정준의 너른 품에 기대 안긴 이영옥의 모습은 더없이 편안해 보여 힐링의 시간을 예고한다. 해녀들 사이 어울리지 못한 채 겉도는 이영옥은 박정준 앞에서 투정을 부린다고. 그런 이영옥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시선을 떼지 않는 박정준의 다정함이 이영옥을 행복하게 만들 예정이다.
그러나 이영옥이 무얼 하든 수시로 메시지를 보내는 정체불명 인물은 여행지에서도 어김없이 연락을 해온다. 박정준도 이영옥에게 누군가가 계속 연락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상황. 이영옥은 박정준 앞에서 의문의 전화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여행지에서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생길지 궁금증을 높인다. 오후 9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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