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같지 않은 것들은 캠핑하지 마라" 한 캠핑인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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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하기 위해 최근 방문한 산에서 아무렇게나 버려진 쓰레기를 보게 됐다며 한 누리꾼이 뒤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일부 캠핑인들을 향해 쓴소리를 남겼다.
나머지 한 장은 작성자가 쓰레기를 모두 치운 뒤 깨끗해진 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걸 다 치우시다니 감사하다"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다라는 말이 생각난다" "노지 캠핑 전부 금지시켜야 한다" "쓰레기 버리는 인간들은 본인이 쓰레기라는 걸 인증하는 것"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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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하기 위해 최근 방문한 산에서 아무렇게나 버려진 쓰레기를 보게 됐다며 한 누리꾼이 뒤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일부 캠핑인들을 향해 쓴소리를 남겼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이런 인간같지 않은 것들은 캠핑하지 마라 제발'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금요일 정선의 어느 산에 캠핑을 갔다가 초입부터 청소를 엄청 하고 왔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장 사진에는 먹다 남긴 음식물, 일회용기, 종이박스, 그릴, 철판 등 쓰레기들이 나뒹굴고 있다. 절경과 대조 되는 쓰레기 난장판은 눈살을 찌뿌리게 만든다.
나머지 한 장은 작성자가 쓰레기를 모두 치운 뒤 깨끗해진 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작성자는 "이런 인간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그 어떤 급박한 사정이 있었다 해도 이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걸 다 치우시다니 감사하다"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다라는 말이 생각난다" "노지 캠핑 전부 금지시켜야 한다" "쓰레기 버리는 인간들은 본인이 쓰레기라는 걸 인증하는 것"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행법상 등록 야영장이 아닌 곳에서 야영이나 취사를 하는 건 모두 불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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