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2차 심사위원 등장..유재석 "체중감량 무지하게 했네" (놀면 뭐하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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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신봉선이 2차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신봉선은 "'복면가왕'을 파일럿 때부터 8년째 하고 있다. 솔직히 귀 하나만큼은 최고급화되어 있다"라며 심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유재석은 2라운드 오디션에 대해 "엘레나랑 힘을 합쳐서 해야 될 일이 너무 많다. 2차 오디션을 보게 되면 12명을 선발할 거다. 총 22명의 참가자 중에서 15명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한 회사가 4명이 맥스다. 12명까지 뽑는다. 아쉽지만 3명은 떨어져야 한다. 랜덤으로 리얼하게 조 추첨을 했다. 힘든 게 3사의 만장일치를 얻어야 한다. 보류 없다"라며 룰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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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2차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 워너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신봉선이 2라운드 오디션에 초대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앤 해서웨이는 1라운드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보류 판정을 받았고, 다시 오디션을 치렀다. 이때 유재석은 "WSG 워너비에 지원한 동기를 물어봐도 되겠냐"라며 질문했고, 앤 해서웨이는 "유팔봉 씨를 많이 보고 싶었다. 봐야 할 일이 있다. 나중에 할 말이 많다"라며 털어놨다.
이어 앤 해서웨이는 "성대결절이 좀 심하게 있었다. 노래에 대한 갈망이 있고 여기는 노래를 잘하고 그런 사람을 뽑는 게 아니라 가능성과 여러 가지를 본다더라. 가슴이 뛰는 거다. 근데 계속 노래 잘하는 분만 뽑더라"라며 밝혔다.
앤 해서웨이는 "오디션을 본 적이 별로 없다. 그래서 너무 떨린다. 근데 반가운 분들이 계셔서 재미있다"라며 덧붙였고, 거미의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를 열창했다.
앤 해서웨이는 매력적인 음색으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고, 김숙은 "내가 성대결절에 걸린 적이 있다. 내가 내던 음이 안 나온다. 엄청난 연습을 한 거다"라며 감탄했다.
유재석은 "제가 듣기에도 그렇다"라며 맞장구쳤고, 앤 해서웨이는 댄스곡을 한 곡 더 부른 후 최종 합격했다.
이후 유재석, 김숙, 정준하, 하하는 2라운드 오디션을 위해 조를 편성했다. 그 결과 1라운드에서 합격한 15명의 참가자는 대청봉(송혜교, 김고은, 엠마 스톤, 이성경), 신선봉(김태리, 전지현, 제시카 알바), 비로봉(공효진, 손예진, 김혜수, 나문희), 할미봉(소피 마르소, 김서형, 윤여정, 앤 해서웨이)으로 조가 나뉘었다.
특히 김숙은 2라운드 오디션 당일 "할 일이 너무 많더라. 나도 손발이 돼 줄 사람이 필요한 것 같아서 한 분 모셨다"라며 못박았고, 신봉선이 등장했다.
김숙은 "사실 저분이 시소의 브레인이다"라며 설명했고, 하하는 "너무 예쁘다"라며 깜짝 놀랐다. 유재석은 "체중 감량 무지하게 했네. 한 달 반 사이에"라며 공감했고, 김숙은 "떨어지고 마음고생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빗살무늬토기 돼서 나타났다"라며 농담했다.
신봉선은 "이 자리에 초대돼서 너무 좋다. 참가자로서는 절대로 오지 못할 곳이었는데"라며 기뻐했고, 유재석은 "저희들한테 왜 미나 떨어트렸냐고 그러는 분 너무 많다. 어쩔 수 없었다. 잘했지만"이라며 격려했다.
신봉선은 "'복면가왕'을 파일럿 때부터 8년째 하고 있다. 솔직히 귀 하나만큼은 최고급화되어 있다"라며 심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유재석은 2라운드 오디션에 대해 "엘레나랑 힘을 합쳐서 해야 될 일이 너무 많다. 2차 오디션을 보게 되면 12명을 선발할 거다. 총 22명의 참가자 중에서 15명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한 회사가 4명이 맥스다. 12명까지 뽑는다. 아쉽지만 3명은 떨어져야 한다. 랜덤으로 리얼하게 조 추첨을 했다. 힘든 게 3사의 만장일치를 얻어야 한다. 보류 없다"라며 룰을 설명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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