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총장포럼 회장 정상운 前성결대 총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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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FCPKU, Forum of Christian Presidents in Korean Universities)은 12일 대전 유성구 한국침례신학대 국제회의실에서 제7회 정기총회를 열고 정상운(전 성결대 총장·사진) 현 회장을 제 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포럼의 구성원은 국내 대학의 전·현직 크리스천 총장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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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FCPKU, Forum of Christian Presidents in Korean Universities)은 12일 대전 유성구 한국침례신학대 국제회의실에서 제7회 정기총회를 열고 정상운(전 성결대 총장·사진) 현 회장을 제 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4년이다.
기독총장포럼은 7월 중순 베트남 해외 연수를 갖기로 했다.
해외 연수에 한국신학대학총장협의회와 한국복음주의신학대학협의회, 대학총장기도회 회원들도 참석해 기독교 대학의 교육과 향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의 구성원은 국내 대학의 전·현직 크리스천 총장들이다.
침신대 김선배 총장, 칼빈대 김근수 총장, 대신대 최대해 총장, 서울신대 황덕형 총장, 영남신대 권용근 총장 등 전·현직 총장 40여명이 회원이다.
포럼에서 발표한 논문을 묶어 ‘이 시대 대학 총장에게 길을 묻다’(2019)와 ‘강에서 바다로’(2021)를 출간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성명을 냈다.
한국복음주의신학대학협의회와 한국교회총연합 공동으로 지난해 8월, 10월 두 차례 차별금지법 관련 광고를 주요 교계 신문 28곳에 내는 등 한국교회와 기독교 대학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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