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으로 적발된 운전자, 잡고 보니 마약사범
정채영 2022. 5. 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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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차로를 바꿔가며 과속 운전해 경찰에 붙잡힌 운전자가 알고 보니 지명수배된 마약사범이었다.
암행순찰차 앞에서 과속과 앞지르기를 반복한 운전자는 정차 요구도 무시한 채 도주했다.
차적조회 결과 운전자는 마약 전과가 수두룩한 지명수배자였다.
운전자는 차를 버리고 근처 갈대밭으로 몸을 숨겼으나 1시간여 만에 경찰에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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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전과로 지명수배..차량서 대마초·필로폰 발견
강원도에서 차로를 바꿔가며 과속 운전해 경찰에 붙잡힌 운전자가 알고 보니 지명수배된 마약사범이었다.
14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월 6일 오전 11시 30분께 경기 가평군 가평읍 46번 국도 경강교에서 청평 방향으로 과속으로 차로를 바꿔가며 주행하는 차량이 강원경찰 암행순찰팀에 적발됐다.
암행순찰차 앞에서 과속과 앞지르기를 반복한 운전자는 정차 요구도 무시한 채 도주했다.
차적조회 결과 운전자는 마약 전과가 수두룩한 지명수배자였다.
운전자는 차를 버리고 근처 갈대밭으로 몸을 숨겼으나 1시간여 만에 경찰에 적발됐다.
차량에서는 대마초와 필로폰 등 마약류가 다량 발견됐으며 운전자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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