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교통사고 피해.."통증 때문에 잠도 못 자"

박정선 입력 2022. 5. 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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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교통사고 피해를 입었다.

신지는 14일 인스타그램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근황을 알리며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신지는 "갑자기 일어난 사고라 중요한 일정들을 취소할 수 없었다. 통원 치료 받으면서 스케줄은 차질 없이 소화했다"면서 "오늘은 신경치료까지 하고 왔으니 이제 통증도 불편함도 점점 괜찮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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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교통사고 피해를 입었다.


ⓒ신지SNS

신지는 14일 인스타그램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근황을 알리며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적어도 타인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지, 이번 주 내내 병원 신세는 물론, 통증 때문에 잠도 못자고, 일 때문에 온전히 집중도 못하고, 소중한 휴일 쉬지도 못했다”며 “저는 무슨 잘못이냐”고 덧붙였다.


당초 일부 매체를 통해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신지는 SNS를 통해 입원이 아닌 통원치료를 받았다고 정정했다. 신지에 따르면 지난 화요일 라디오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고, 사고 충격으로 디스크가 재발했다.


신지는 “갑자기 일어난 사고라 중요한 일정들을 취소할 수 없었다. 통원 치료 받으면서 스케줄은 차질 없이 소화했다”면서 “오늘은 신경치료까지 하고 왔으니 이제 통증도 불편함도 점점 괜찮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운전 중에는 운전에만 집중해도 생각지도 못한 돌발상황들로 인해 위험한 순간들이 생길 수 있으니까 제발 나를 위해, 또 타인을 위해 운전 중에 휴대폰 사용은 절대로 하지 말자”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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