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오상진 부산 보내고..31개월 딸 독박 육아 "뭐 내 걱정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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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주말 일상을 전했다.
김소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술을 사랑하는 상진을 부산에 보내주고, 즈그딸은 밥만 잘 먹더라"라는 글과 함께 주말 아침의 일상을 공유했다.
또한 김소영은 칠판에 귀여운 그림과 함께 '오상진 바보'라고 적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MBC 동료 아나운서였던 오상진과 결혼해 2019년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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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주말 일상을 전했다.
김소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술을 사랑하는 상진을 부산에 보내주고, 즈그딸은 밥만 잘 먹더라"라는 글과 함께 주말 아침의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한글이야호 놀이 하려고 칠판도 설치했다! 예상대로 너무 좋아하네"라며 "우린 잘놀겨. 암 걱정 말고. 뭐 허리도 좀 쑤시고 밥도 혼자 먹이고 잠도 혼자 재우고 목욕도 시키고 할건데 뭐 내걱정은 마러. 자알 다녀와 맘 편하게. 아이구 진땀나네. 셜록31개월"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남편인 오상진을 겨냥(?)한 그의 뼈 있는 말이 웃음을 자아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딸 셜록이 칠판 놀이 중인 모습과 딸과 함께 먹은 아침상, 칠판 설치 중인 모습 등이 담겼다. 또한 김소영은 칠판에 귀여운 그림과 함께 '오상진 바보'라고 적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MBC 동료 아나운서였던 오상진과 결혼해 2019년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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