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기도문]인간이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 깨닫습니다

입력 2022. 5. 14. 11:10 수정 2022. 5. 1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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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모든 만물의 창조주 되시고, 우리 모든 삶의 주관자 되시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우리 인간이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사랑하시고 눈동자처럼 지켜주시는 주님은 다시 한번 우리에게 믿음의 그 깊은 가치를 이번 계기를 통해 뼈 속 깊이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를 슬기롭게 대처하는 이 나라 대한민국을 보면서 세계 열방 나라들이 감탄하며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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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도문은 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 힐링 강사진이 코로나19 극복을 염원하는 기도입니다.


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힐링 강사진 일동

이 세상 모든 만물의 창조주 되시고, 우리 모든 삶의 주관자 되시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우리 인간이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에 감염돼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상황을 지켜보면서, 우리가 더욱 의지해야 할 분은 오직 주님 한분임을 깨닫고 고백합니다.

주님.

이번 사태로 어려움과 아픔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로하여 주옵시고, 다시 일어설수 있는 새로운 힘과 용기를 주옵소서.

또한 이런 큰 환란을 겪으면서 그동안 우리가 지었던 죄와 허물들이 마치 거울에 비쳐 우리 눈에 보이듯 드러나는 것을 고백하며 주님 앞에 회개합니다.

주님을 먼저 생각하기 보다는 당장 우리의 눈앞에 보이는 것만을 쫓았습니다.

주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우리의 생각과 뜻대로만 살려고 했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교제하기 보다는 세상의 즐거움을 더 좋아했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돌보기 보다는 우리 자신의 안위 만을 누리려 했습니다.

어리석었던 우리의 이 모든 죄들을 주님 앞에 자복하는 심령으로 내어놓고 회개하오니 주여 용서해 주옵소서.

이번 코로나 사태로 성전에 나아가 주님께 기도하며 예배드리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이고, 감사이고, 축복인 것인가를 깨달았습니다.

오 주여.

그동안 너무도 무지했고 당연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사랑하시고 눈동자처럼 지켜주시는 주님은 다시 한번 우리에게 믿음의 그 깊은 가치를 이번 계기를 통해 뼈 속 깊이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이 마음을 앞으로 잊지 않고 믿음 생활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스라엘 민족이 70년동안 바벨론에 끌려가 포로생활을 하며 가장 가슴 아파했던 것은 예전처럼 마음껏 주님의 성전에 나아가 주님께 기도하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도 이스라엘 민족처럼 그 믿음을 잊지 않게 해 주옵소서.

주님.

이번 코로나 사태를 슬기롭게 대처하는 이 나라 대한민국을 보면서 세계 열방 나라들이 감탄하며 주목하고 있습니다.

주여. 주님의 영광의 빛을 이 나라와 이 민족에게 비춰 주옵소서.

그래서 이 나라 대한민국이 일어나 빛을 발하게 하옵소서.

세계에 우뚝 서서 주님의 도구로 쓰임받는 귀한 나라와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가 복음들고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세계 일등 선교국가가 되게 하옵소서.

이번 사태를 계기로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마음을 더 알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어서 빨리 코로나가 모두 물러가고 주님의 회복이 온 땅 가운데 임하옵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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