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서컨테이너부두 무재해 달성 현장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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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신항 서컨테이너부두 건설 현장 무재해 달성을 위해 공사 관계자 대상으로 지난 10일 현장 워크숍을 열었다.
민병근 BPA 건설본부장은 "워크숍을 통해 현장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함으로써 사고를 예방해 무재해 공사를 달성하겠다"며 "워크숍을 계기로 현장 관계자들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한 공사 진행을 위해 BPA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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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신항 서컨테이너부두 건설 현장 무재해 달성을 위해 공사 관계자 대상으로 지난 10일 현장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각 현장에서 적용하는 우수한 안전관리 사례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관련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안전사고 발생 사례 분석을 통한 예방 교육을 했다.
서컨테이너부두 공사는 5개 현장에 다수 인원과 장비가 다발적으로 투입돼 2023년 7월 선석 3개를 갖춘 터미널 개장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민병근 BPA 건설본부장은 “워크숍을 통해 현장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함으로써 사고를 예방해 무재해 공사를 달성하겠다”며 “워크숍을 계기로 현장 관계자들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한 공사 진행을 위해 BPA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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