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콘테 제외됐다' EPL 올해의 감독 후보 5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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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감독 후보 5인이 선정된 가운데,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과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홋스퍼 감독의 이름은 빠졌다.
EPL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의 감독 후보 5인을 공식 발표했다.
리그 1, 2위를 치열하게 다투고 있는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 감독과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후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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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감독 후보 5인이 선정된 가운데,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과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홋스퍼 감독의 이름은 빠졌다.
EPL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의 감독 후보 5인을 공식 발표했다. 축구전문가 패널과 팬 투표 등을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리그 1, 2위를 치열하게 다투고 있는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 감독과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후보로 선정됐다. 2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맨시티(승점 89)와 리버풀(승점 86)은 막판까지 우승을 향해 전력을 쏟고 있다. 1위 맨시티가 득실차에서도 7골을 더 앞서고 있기 때문에 유리한 상황이다.
이밖에는 토마스 프랭크 브렌트퍼드(13위) 감독, 에디 하우 뉴캐슬유나이티드(14위) 감독, 파트리크 비에이라 크리스탈팰리스(11위) 감독이 후보로 포함됐다. 셋은 중위권 구단 사령탑이다. 승격팀을 데리고 준수한 성적을 낸 프랭크 감독과 잔류를 성공시킨 나머지 두 감독이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리그 3위부터 6위까지의 상위권 구단 감독들은 모두 제외됐다. 투헬 첼시 감독,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 콘테 토트넘 감독, 랄프 랑닉 맨체스터유나이트 감독이 이에 해당한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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