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 구미시장 후보 등록.."깨끗한 선거로 준엄한 판단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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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경북 구미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장호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3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장호 후보는 제1회 지방 행정고등고시 출신으로 구미 시청에서 첫 공직을 시작한 후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경북도 통합신공항추진(TF)반장을 맡아 공항 이전 부지를 확정짓는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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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구미시민들과 국민의힘 기대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깨끗한 선거로 준엄한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등 25년간 주요 공직을 거치면서 경제 살리기에 성공적인 경험을 했다"며 "통합신공항 배후 국제도시 기반조성, 사통팔달 신공항 교통망 구축, 구미시 예산 3조원시대 달성 등을 통해 풍요롭고 자랑스러운 구미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구미를 살려야겠다는 진정성과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겠"고 밝혔다.
김장호 후보는 제1회 지방 행정고등고시 출신으로 구미 시청에서 첫 공직을 시작한 후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경북도 통합신공항추진(TF)반장을 맡아 공항 이전 부지를 확정짓는데 일조했다.
구미=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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