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발라 에이전트 런던행, 맨유-아스널 제의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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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의 행선지가 잉글랜드로 결정되는 것일까.
현재 디발라의 소속팀 유벤투스는 디발라와 연장 계약을 맺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탈리아 매체 '칼초마르카토'에 따르면 현재 디발라의 에이전트가 잉글랜드 내 분위기를 타진하고 있으며, 최대 680만 파운드(약 106억 원) 규모의 계약을 끌어낼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편 아스널 역시 디발라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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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의 행선지가 잉글랜드로 결정되는 것일까.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관심까지 받고 있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14일(한국시간) 디발라의 대리인이 현재 런던에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와 아스널의 제안을 듣기 위해서다. 디발라는 이번 여름 새로운 팀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이외에도 토트넘과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디발라를 원하는 것으로도 알려진 바 있다.
현재 디발라의 소속팀 유벤투스는 디발라와 연장 계약을 맺지 않기로 결정했다. 두샨 블라호비치가 지난 겨울 이적 시장에서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으면서, 팀 전체적 구상에 변화가 생겼기 때문이다. 디발라는 오는 여름 자유계약 대상자(FA) 신분을 얻고, 이적료 없이 새로운 행선지를 물색할 수 있다.
검증을 마친 선수가 자유계약 신분으로 이적 시장에 풀리자 빅클럽들이 디발라의 거취에 관심을 두고 있다. 디발라는 유벤투스에서만 291경기 출전에 115골과 48도움을 올리고 있다. 2019-2020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MVP였다. 이번 시즌에도 37경기에 출전해 15골과 6도움을 올리면서 나쁘지 않은 활약을 하고 있다.
현재 맨유는 에릭 텐하흐 감독이 새로 부임하면서 팀을 새롭게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비치고 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텐하흐 감독이 맨유 구단과 이적 정책에 대해서 의논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매체 '칼초마르카토'에 따르면 현재 디발라의 에이전트가 잉글랜드 내 분위기를 타진하고 있으며, 최대 680만 파운드(약 106억 원) 규모의 계약을 끌어낼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편 아스널 역시 디발라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 아스널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하는 것을 전제조건으로 한다. 아르테타 감독은 전체적으로 어린 아스널의 공격 진에 경험 있는 공격수를 추가하고 싶어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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