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음주운전 자숙' 중 몰라보게 수척해졌네..해외서 '밝은 미소'

조혜진 기자 2022. 5. 1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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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박수영)가 해외 여행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리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isshu<3"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국의 한 주택가로 보이는 곳에서 풍선 다발을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리지의 모습이 담겼다.

외국이냐는 물음에 리지는 "과거사진"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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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박수영)가 해외 여행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리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isshu<3"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국의 한 주택가로 보이는 곳에서 풍선 다발을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리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리지는 볼살이 실종된 몰라보게 마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밝은 리지의 모습에 "어디 갔냐"고 묻는 댓글이 달리자 리지는 "나지금은 집인데"라고 답했다. 외국이냐는 물음에 리지는 "과거사진"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리지는 지난해 서울 강남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앞서가던 택시를 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고, 1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사진=리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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