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결별' 후폭풍? 이혜성의 변화를 바라보는 시선 [엑's 이슈]

김예나 기자 2022. 5. 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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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혜성의 달라진 헤어스타일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결별 후폭풍 역시 피할 수 없었다.

이혜성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어스타일을 변신한 근황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이혜성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배경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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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이혜성의 달라진 헤어스타일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결별 후폭풍 역시 피할 수 없었다. 

이혜성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어스타일을 변신한 근황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이혜성은 앞머리를 내려 이마를 덮은 모습으로,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동안 앞머리 없는 헤어스타일을 유지하며 러블리한 동안 이미지로 많은 사랑 받아온 이혜성. 헤어스타일 변화로 사뭇 달라진 분위기가 단연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이혜성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배경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그간 이혜성이 단발로 자르거나 이전보다 과감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고, 열등감을 고백하는 등의 의미심장한 행보를 보일 때마다 방송인 전현무와의 결별에 초점이 맞춰졌던 만큼 '결별' '심경 변화' 등의 키워드가 자연스럽게 따라 붙었다. 

해당 게시물은 더 이상 볼 수 없는 상태. 연애 중에도, 연애가 끝나도 뗄 수 없는 '꼬리표'에 이혜성도, 그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팬들 역시 한 마음으로 안타까워하고 있다. 

한편 이혜성은 1992년 11월 생으로 올해 31세(만 29세)다. 지난 2020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이혜성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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