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만삭' 이하늬, 믿기 힘든 자세..엄지원도 "옴마나 어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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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만삭의 몸으로 놀라운 유연성을 과시했다.
이하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9개월의 근황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임신 후기에 접어든 이하늬의 아름다운 D라인이 돋보이는 동시에 여전히 마른 팔, 다리가 인상적이다.
또 신애라는 "완벽한 S라인"이라며 비주얼을 칭찬했고, 이하늬는 "S 사라진지 오래 완벽한 대문자 C를 향해 ㅋㅋ"라며 임신부의 자부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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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하늬가 만삭의 몸으로 놀라운 유연성을 과시했다.
이하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9개월의 근황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 이하늬는 몸에 밀착된 운동복을 입고 스트레칭 중인 모습이다. 임신 후기에 접어든 이하늬의 아름다운 D라인이 돋보이는 동시에 여전히 마른 팔, 다리가 인상적이다.
이하늬는 "이제는 어엿한 만삭 임산부. 하루하루 다르게 배가 커지네요"라며 근황을 전했고, 동료 연예인들과 누리꾼들 역시 응원의 댓글로 힘을 실었다.
엄지원은 "옴마나. 하늬야. 어쩜 배만 쏘옥"이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고, 이하늬는 "배가 엄청 커지고 있어요 언니ㅋㅋ"라고 화답했다. 또 신애라는 "완벽한 S라인"이라며 비주얼을 칭찬했고, 이하늬는 "S 사라진지 오래 완벽한 대문자 C를 향해 ㅋㅋ"라며 임신부의 자부심을 내비쳤다.
한편 이하늬는 1983년 3월 생으로 올해 40세(만 39세)다. 지난해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으로,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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