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신다은, 아들 성장 속도에 '깜짝'.."눈 뜨면 커져 있어"

김예나 기자 2022. 5. 14.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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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다은이 아들과의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신다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다은의 아들은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나는 모습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또 신다은은 "아빠 엄마도 있고 엄마 얼굴도 있다"는 누리꾼에게 "제 얼굴은 어딨죠?"라며 남편 임성빈과 붕어빵인 아들의 비주얼을 인증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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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신다은이 아들과의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신다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다은의 아들은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나는 모습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통통한 양볼과 또렷한 이목구비까지 예사롭지 않은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배우 기은세는 "우와 좀 컸어"라고 감탄하며 신기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신다은은 "진짜 눈 뜨면 커져 있다"고 답하며 초보 엄마의 설렘을 엿보였다. 

또 신다은은 "아빠 엄마도 있고 엄마 얼굴도 있다"는 누리꾼에게 "제 얼굴은 어딨죠?"라며 남편 임성빈과 붕어빵인 아들의 비주얼을 인증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신다은은 1985년 1월 생으로 올해 38세(만 37세)다.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22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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