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CEO "개인용 PC시장 침체에도 기업·데스크톱 PC시장은 여전히 건실한 시장"

대니얼 오 2022. 5. 13. 2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이크론 최고경영자가 "개인용 PC시장이 출하량이 감소하는 등 침체를 겪고 있지만 기업용과 데스크톱 PC시장은 여전히 건실하다"고 13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밝혔다.

마이크론의 산제이 메로트라 최고경영자(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용 PC시장의 침체가 PC시장 전체의 침체는 아니"라며 "개인용 엔터프라이즈 및 데스크톱 PC 시장은 여전히 건강한 마켓"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대니얼 오 기자]

마이크론 최고경영자가 "개인용 PC시장이 출하량이 감소하는 등 침체를 겪고 있지만 기업용과 데스크톱 PC시장은 여전히 건실하다"고 13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밝혔다.

마이크론의 산제이 메로트라 최고경영자(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용 PC시장의 침체가 PC시장 전체의 침체는 아니"라며 "개인용 엔터프라이즈 및 데스크톱 PC 시장은 여전히 건강한 마켓"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2년 동안 최고의 성장률을 보인 개인용 PC시장은 최근에는 같은 성장 속도를 내지 못하지만, 이것이 무언가가 절벽에서 떨어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집에 머물던 많은 사람들이 사무실과 학교 등으로 돌아가 4월에는 개인용 PC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했다"고 말하며 "하지만 지난해 15%의 성장한 개인용 PC시장은 여전히 건재하다"고 덧붙였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