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도로 분노한 박지성..♥김민지 "책임을 통감하는 중"

김예나 기자 2022. 5. 13. 2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김민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김민지의 아들은 맨유 레전드 박지성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푸른색 첼시 깃발을 온몸에 휘감은 채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다.

한편 김민지 박지성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아들 남매를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김민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김민지의 아들은 맨유 레전드 박지성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푸른색 첼시 깃발을 온몸에 휘감은 채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다. 

김민지는 "누가 보면 몸 속에 파란 피가 흐르는 줄 알 정도로 열심히 흔들던 아이들. 급기야 오늘 아침 깃발 천을 위아래로 두른 모습을 보고 극대노한 아빠가 다락에 숨겨 버림"이라고 상황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한 지인은 김민지에게 "선우가 잘못까지는 아니지만 편 들어주기 힘들다"고 공감했고, 김민지는 "이건 나도 좀 책임을 통감하는 중"이라며 진지하게 반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민지 박지성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아들 남매를 두고 있다. 이들은 현재 영국 런던에서 거주 중이다.  

사진=김민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