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6세 연하 연인과 결혼 "서로를 의지"
황지영 2022. 5. 13. 22:12
작곡가이자 사업가 돈스파이크(46·김민수)가 결혼한다.
돈스파이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족한 저를 이해해주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습니다. 하여 남은 인생을 둘이 아닌 하나 되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보려 합니다"라고 결혼을 알렸다.
예식은 6월 비공개로 진행한다. 그는 "돌아오는 6월 주변 지인들과 일가 친지분들을 모시고 하나가 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아내가 될 분은 성실히 자기 일을 하는 비연예인입니다. 지나친 관심은 저의 아내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어 후일 기회가 될 때 자연스럽게 인사드릴 생각이오니 저희 앞날을 축복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1977년생인 돈스파이크는 6세 연인과 지난해부터 교제해 왔다. 25kg 가까이 체중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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