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청권 전·현직 대학교수-전문가 110여명, 최민호 국힘 세종시장 후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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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후보 선거사무소(갈매로 58)에서 가진 지지 선언모임에서 지지자들은 "그 동안 문제가 되어온 세종시의 현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윤석열 정부의 출범과 더불어 최민호 후보를 지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세종시를 명품도시로 만들 시장으로 최민호 후보를 지지하면서 과학기술, 문화예술, 교육 기회의 다양성을 갖춘 고품격 도시 세종을 만들어가는데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해 주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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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및 충청권 전·현직 대학교수와 각 분야별 전문가 그리고 육·해·공군 예비역 장성 등 110여명은 13일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를 지지 선언했다(사진).
최민호 후보 선거사무소(갈매로 58)에서 가진 지지 선언모임에서 지지자들은 “그 동안 문제가 되어온 세종시의 현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윤석열 정부의 출범과 더불어 최민호 후보를 지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세종시에 대통령 제2집무실과 국회의사당 세종분원을 설립하기 위해서도 정부와 정책을 함께 할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들은 세종시를 명품도시로 만들 시장으로 최민호 후보를 지지하면서 과학기술, 문화예술, 교육 기회의 다양성을 갖춘 고품격 도시 세종을 만들어가는데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해 주기를 희망했다.
이어 세종시가 지향해야 할 방향은 시민의 주거권 및 건강권을 보장하는 인간 중심도시, 빠르고 안전하며 시민들의 편익이 넘치는 교통 복지도시, 지속 가능한 청정환경이 유지되는 친환경 전원도시를 만드는 것이라고 제시했다.
세종=최문갑 기자 mgc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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