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수 송파구청장 후보 희망제작소와 주민 중심 지방자치 실현 정책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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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송파구청장 후보로 뛰고 있는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13일 국내 대표적 민간 정책 싱크탱크인 (재)희망제작소와 함께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정책협약은 '행정의 주인은 지역 주민'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주민의 일상적 삶과 밀착된 다양한 정책 개발을 하는 것을 목표로 ▲송파구 도시개발 ▲주민 주도 지역문제 해결 전문가 양성 ▲주민과 자원으로 일구는 지역 경제 활성화 ▲주민 행복을 최우선 하는 복지정책 ▲현 세대와 미래 세대까지 고려하는 지속 가능한 비전 구축과 실천 등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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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송파구청장 후보로 뛰고 있는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13일 국내 대표적 민간 정책 싱크탱크인 (재)희망제작소와 함께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정책협약은 ‘행정의 주인은 지역 주민’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주민의 일상적 삶과 밀착된 다양한 정책 개발을 하는 것을 목표로 ▲송파구 도시개발 ▲주민 주도 지역문제 해결 전문가 양성 ▲주민과 자원으로 일구는 지역 경제 활성화 ▲주민 행복을 최우선 하는 복지정책 ▲현 세대와 미래 세대까지 고려하는 지속 가능한 비전 구축과 실천 등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박성수 구청장은 희망제작소가 진행 중인 ‘지속 가능한 지역 희망만들기 프로젝트’에 함께 하는 ‘희망후보’로서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박 구청장은 “행정의 최우선 가치는 주민 행복”이라며“이번 정책협약을 계기로 정책 싱크탱크인 희망제작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과 ‘구민 행복’이라는 가치가 조화롭게 이뤄지는 민선 8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희망제작소 임주환 소장은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사람 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도전적인 사회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희망의 밑거름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민선8기에서 희망제작소와 함께 주민 행복을 더하는 정책 연구 및 실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재)희망제작소는 21세기 新실학운동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사회 정책연구와 지원을 위해 출범한 민간 싱크탱크다. ‘인구감소’와 ‘기후위기’라는 시대적 과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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