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 비트코인, 4000만원대서 횡보..루나는 상장폐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4000만원대 인근에서 횡보하고 있다.
한국산 암호화폐 '루나'의 99% 폭락으로 영향을 받아 4000만원 아래로 주저앉았다 약간의 반등세를 보이긴 했지만 당분간 가격 상승은 어려울 전망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13일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0분 기준 1비트코인은 3977만8000원으로 전날 대비 1% 상승했다.
한편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은 같은시간 업비트와 빗썸에서 각각 274만원, 27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4000만원대 인근에서 횡보하고 있다. 한국산 암호화폐 '루나'의 99% 폭락으로 영향을 받아 4000만원 아래로 주저앉았다 약간의 반등세를 보이긴 했지만 당분간 가격 상승은 어려울 전망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13일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0분 기준 1비트코인은 3977만8000원으로 전날 대비 1% 상승했다. 업비트에서는 2.4% 오른 401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비트코인은 최근 금리 인상 이후 연일 하락 폭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한국산 코인 루나의 급락으로 인해 시장 공포감이 더욱 가중돼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황이다. 현재 루나, 테라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고팍스, 빗썸에서 상장폐지가 결정된 상태다.
한편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은 같은시간 업비트와 빗썸에서 각각 274만원, 27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3.5%, 1% 상승한 가격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인뉴스] 비트코인, 4000만원대 회복...루나 쇼크 벗어나나
- [코인뉴스] 비트코인, 루나 폭락 속 약세장 지속…3900만 무너져
- [코인뉴스] 비트코인·이더리움 10% 넘게 폭락...하락세 뚜렷
- K-코인 테라·루나 폭락...비트코인 '휘청'
- 비트코인, 9개월여만에 4천만원선 '붕괴'
- 채상병 특검법 '반대 111'…추경호 "어긋남 없이 단일대오 해주셨다" 안도
- 오동운 공수처장 "채상병 사건, 증거가 가리키는 대로 열심히 수사할 것"
- 전세사기특별법 野 단독 처리…거부권 행사시 폐기 유력
- K콘텐츠로 중화사상 홍보…“무조건 중국이 원조” [중국의 문화침범①]
- ‘가혹한 시험대’ 김도훈 감독, 김민재·조규성 없이 A매치 2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