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 비트코인, 4000만원대서 횡보..루나는 상장폐지

임채현 2022. 5. 1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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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4000만원대 인근에서 횡보하고 있다.

한국산 암호화폐 '루나'의 99% 폭락으로 영향을 받아 4000만원 아래로 주저앉았다 약간의 반등세를 보이긴 했지만 당분간 가격 상승은 어려울 전망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13일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0분 기준 1비트코인은 3977만8000원으로 전날 대비 1% 상승했다.

한편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은 같은시간 업비트와 빗썸에서 각각 274만원, 27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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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새 약간의 반등세 보였다가 다시 황보
자료 DB.ⓒ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4000만원대 인근에서 횡보하고 있다. 한국산 암호화폐 '루나'의 99% 폭락으로 영향을 받아 4000만원 아래로 주저앉았다 약간의 반등세를 보이긴 했지만 당분간 가격 상승은 어려울 전망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13일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0분 기준 1비트코인은 3977만8000원으로 전날 대비 1% 상승했다. 업비트에서는 2.4% 오른 401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비트코인은 최근 금리 인상 이후 연일 하락 폭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한국산 코인 루나의 급락으로 인해 시장 공포감이 더욱 가중돼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황이다. 현재 루나, 테라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고팍스, 빗썸에서 상장폐지가 결정된 상태다.


한편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은 같은시간 업비트와 빗썸에서 각각 274만원, 27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3.5%, 1% 상승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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