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타냥택시, 오간식과 반려동물 시장의 성장을 위한 전략적 제휴 체결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반려동물모빌리티플랫폼 '멍타냥택시'를 운영하는 (주)뉴플러스기획(대표 임세란)이 펫푸드 오간식(대표 김아연)과 반려동물 시장의 성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양사 대표 및 임직원들이 함께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멍타냥택시는 회원들에게 오간식 펫푸드 상품을 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한편, 반려동물의 생활복지 향상에 필요한 신규 서비스의 개발과 출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멍타냥택시는 회원 대상 멤버십에 반려동물 펫푸드 서비스를 추가하고 이후 확대, 개편할 예정이다. 오간식은 반려동물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엄마의 마음으로 수제로 만들고 있는 프리미엄 수제 펫푸드로, 전국적으로 4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임세란 대표이사는 "국내 반려동물 인구가 1500만 명에 달하는 가운데 반려동물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복지 서비스에 고객들의 니즈도 갈수록 커지고, 신선한 프리미엄 재료를 쓴 신선한 프리미엄 제품을 원하고 있다"며 "이번 MOU로 반려동물의 행복한 라이프를 위한 서비스와 제품들을 선보이며 반려동물 친화기업으로서의 차별적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