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EV, 72억원 규모 사채 원리금 미지급 발생

이정윤 2022. 5. 1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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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EV는 71억9876만원 규모의 사채 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1.50%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제1회차 전환사채(CB) 및 신주인수권부사채(BW) 인수계약서에 따라 발행회사의 기한의 이익 상실에 따른 조기상환청구 사유발생 후 채무이행자금 부족으로 미지급 사유가 발생했다"라며 "채권자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소송 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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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에디슨EV는 71억9876만원 규모의 사채 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1.50%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제1회차 전환사채(CB) 및 신주인수권부사채(BW) 인수계약서에 따라 발행회사의 기한의 이익 상실에 따른 조기상환청구 사유발생 후 채무이행자금 부족으로 미지급 사유가 발생했다"라며 "채권자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소송 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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