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기대감 속 '고양 화정역 동문 디 이스트' 분양 나서

박준식 2022. 5. 1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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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 정부가 전월세 물량 확보를 위해 소형 빌라 또는 다세대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등을 주택수 합산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 오피스텔은 주거용으로 사용 시 주택수에 포함돼 다주택자가 되면서 취득세ㆍ양도세 중과, 종합부동산세 합산 등 세금 중과의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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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부장]

최근 새 정부가 전월세 물량 확보를 위해 소형 빌라 또는 다세대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등을 주택수 합산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 오피스텔은 주거용으로 사용 시 주택수에 포함돼 다주택자가 되면서 취득세ㆍ양도세 중과, 종합부동산세 합산 등 세금 중과의 대상이 된다. 만약 새 정부가 전용 84㎡ 이하의 주거용 오피스텔을 보유 주택수 합산에서 제외하면 수요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2022년 3월 기준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102.76으로, 전월 대비 0.04 올랐다. 지난 2020년 12월 이후 16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기대심리 속에 지하철 3호선 화정역 인근에 위치한 '고양 화정역 동문 디 이스트'가 주목 받고 있다. 전용면적 61.53㎡~84.52㎡ 타입의 3Bay, 4Bay 판상형 구조로 구성되며, 전 세대는 상부 다락방을 추가 설계해 연결된 계단을 통해 복층 형태의 공간을 만들어 거실에서는 확 트인 개방감을, 다락은 복층의 여유로운 공간감을 갖추고 있다.

단지 도보권에 이마트,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과 CGV 화정, 스타벅스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있어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화정역 고양선(2029년 예정), GTX-A노선(2024년 예정), 경의중앙선, 대곡소사선(예정), 서부선(예정) 등의 교통망도 확충될 전망으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고 있다.

박준식부장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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