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해서 현금으로"..채정안, 천만 원대 명품백 구입 일화 '깜짝' [종합]

이지은 기자 2022. 5. 1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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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이 명품백 리폼에 나섰다.

12일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 TV'에 " 채정안이 에르메스 버킨백 타투시킴ㅣ버킨백 커스텀ㅣ명품백 커스터마이징ㅣ샤넬 언박싱"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는 남다른 명품 사랑을 자랑하는 채정안의 모습이 가득 담겨있었다.

이후 커스터마이징 전문가에게 가방을 맡긴 뒤 리폼된 가방을 찾아온 채정안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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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채정안이 명품백 리폼에 나섰다.

12일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 TV'에 " 채정안이 에르메스 버킨백 타투시킴ㅣ버킨백 커스텀ㅣ명품백 커스터마이징ㅣ샤넬 언박싱"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는 남다른 명품 사랑을 자랑하는 채정안의 모습이 가득 담겨있었다.

채정안은 "예전부터 '커스터 마이징' 기획을 하고 싶었다. 이런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해서 스케줄을 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리폼할 H사 가방에 대해 설명하며 "오래전 '커피프린스' 끝나고 흥분해서 현금으로 샀다"고 이야기했다. H사의 가방은 천만 원대의 고가로 유명하기에 이런 채정안의 발언은 놀라움을 선사했다.


채정안은 "이 가방을 10년 동안 가지고 있었다. 리폼해서 새로운 기분으로 들고 싶다"며 가방 소개에 나섰다. 옷장에서 H사의 가방을 꺼내며 자랑에 나선 채정안은 엉망인 상태로 보관된 가방에 머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막 써서 얼룩도 있다"는 말을 남겨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가방 리폼을 앞두고 채정안은 "가방을 타투해주는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친구가 '버킨 하나 있는데 하나 가지고 마음대로 해도 되냐'고 했다. 또 사면 된다"는 말로 남다른 명품 사랑을 자랑했다. 이어 "명품백 커스터마이징 장인이 곧 파리로 간다고 한다. 시간이 없다. 빨리 가야 한다"며 가방을 가지고 집을 나섰다.

이후 커스터마이징 전문가에게 가방을 맡긴 뒤 리폼된 가방을 찾아온 채정안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자신의 이니셜을 새긴 가방에 인증샷을 남겨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랑하기까지 했다. 채정안은 "또 하고 싶은데 하나밖에 없다"며 아쉬움을 표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채정안 TV'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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