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이식' 윤주, 오랜만에 병원行..건강해진 근황 "이제 일반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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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이식 수술을 받았던 배우 윤주가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윤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병원 왔디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간 이식 수술을 받았던 윤주는 맑은 안색으로 좋아진 건강 상태를 전했다.
한편, 윤주는 지난해 4월 항생제 부작용으로 급성 간부전 진단을 받아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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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간 이식 수술을 받았던 배우 윤주가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윤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병원 왔디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마스크를 쓰고 외출한 윤주가 담겼다. 간 이식 수술을 받았던 윤주는 맑은 안색으로 좋아진 건강 상태를 전했다. 편한 티셔츠와 니트조끼를 입고 대학생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윤주는 "점점 한 달에 오는 횟수가 줄어들구 있다아아! ㅋㅋㅋㅋ 좋아 좋아~ 이제 일반인 등극! ㅋ 이제 멋진 여성이 되겠어!"라고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윤주는 지난해 4월 항생제 부작용으로 급성 간부전 진단을 받아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간 이식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2010년 연극으로 연기를 시작한 윤주는 2012년 영화 '나쁜 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미쓰 와이프', '치외법권', '함정', '나홀로 휴가', '더 펜션'을 비롯해 드라마 '킬미힐미', '싸우자 귀신아' 등에 모습을 비추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윤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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