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꼭두의 계절'로 복귀?.."제안 받고 검토 중" [공식입장]

최희재 기자 2022. 5. 1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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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현이 드라마 '꼭두의 계절'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13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정현이 MBC 새 드라마 '꼭두의 계절'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정현은 극 중 사신 꼭두 역 출연을 제안 받았다.

'꼭두의 계절' 출연을 확정한다면, 지난해 2월 방송된 tvN 드라마 '철인왕후' 이후 1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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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김정현이 드라마 '꼭두의 계절'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13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정현이 MBC 새 드라마 '꼭두의 계절'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휴가를 나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자신을 종처럼 부리는 여의사 한계절을 만나 왕진의사로 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휴먼 드라마다. 김정현은 극 중 사신 꼭두 역 출연을 제안 받았다.

'꼭두의 계절' 출연을 확정한다면, 지난해 2월 방송된 tvN 드라마 '철인왕후' 이후 1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되는 것. 이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김정현은 2018년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에서 태도 논란에 휩싸였으며 건강 문제로 중도 하차했다. 이후 2021년에는 사생활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한편, 김정현은 새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체결 후 영화 '비밀'로 활동 재개 소식을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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