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자대학교, 스승의 날 이벤트 ⌜솜솜어택 2022⌟ 진행
2022. 5. 13. 16:47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가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들이 평소 존경하는 교수에게 카네이션과 감사편지를 동덕여대 공식 캐릭터 ‘솜솜이’가 대신 배달하는 ⌜솜솜어택 2022⌟ 이벤트를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솜솜어택 2022⌟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동덕여대 공식 인스타그램 DM(Direct Message)를 통해 신청을 받았고, 학생들이 정성껏 적어준 많은 사연 가운데 10개의 사연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사연의 해당 강의실로 ‘솜솜이’가 홍보대사 동그라미와 함께 찾아가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학생이 직접 작성한 편지를 읽어주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동덕여자대학교 홍보실에서는 2019년부터 매년 5월 진행 중인 ⌜솜솜어택⌟은 스승과 제자의 의미가 점차 퇴색되어져가는 대학가에서 스승의 날 의미를 되새기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흥민, 교체에 열 받았나…카메라에 딱 걸린 표정 어땠길래
- 차유람 국힘 입당 전날 초대한 정용진...100만원짜리 선물 줬다
- 외국에서 더 난리…여성에 둘러싸인 21살 한국 '이 남자' 인기 왜
- "친구를 토막내 호랑이 먹이 주라했다" 충격의 대구 동물원
- "외로워서" 초등생 성폭행한 80대, 집에서 '비아그라' 나왔다
- '99% 폭락' 루나 쇼크에…"남편 있냐" 대표집 쳐들어간 신원미상 남성
- 1200명 찍힌 사진만 20장…김정은, 4말5초 '코로나 판단미스'
- "비서실 책상 방향이…" 윤 대통령도 깜짝 놀란 '악마가 짠 배치도'
- "1번 찍으면 여자들이 당신 좋아할 것" 이런 갈라치기 부끄럽다
- 김동연 "두들겨 팬 적 없다" 강용석 "살짝 팼나"…94년 사건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