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경상국립대병원 '의료취약계층 진료비 지원' 기부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이 경상국립대병원에 의료취약계층 진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윤철호 경상국립대병원장, 정연우 사무국장, 문신애 총무과장, 박정율 SGI서울보증 부산경남본부장, 이수철 진주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이 경상국립대병원에 의료취약계층 진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윤철호 경상국립대병원장, 정연우 사무국장, 문신애 총무과장, 박정율 SGI서울보증 부산경남본부장, 이수철 진주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갑작스러운 질병, 사고, 중증 만성질환 등의 위기 발생으로 의료지원이 필요한 중위소득 100% 이하 의료취약계층이 안정적으로 치료받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박정율 본부장은 기부금 전달을 통해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인 경상국립대병원에 대한 의료비 기부를 통해, 보건·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의료취약계층이 건강영역에서 겪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철호 병원장은 "소중한 기부금은 의료취약계층에게 적정한 진료비 지원을 통해, 환자의 안정적인 치료를 돕고 나아가 가정과 사회로의 신속한 복귀를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서민과 기업의 경제활동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보증회사로 지난 1969년 설립 이후 사회적 기업으로서 다양한 분야에 사회공헌활동을 수행 중이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급여·실손보험 고삐 쥐는 정부…건보 보장률 65.7%로 소폭 상승
- 文 “김정은 핵 사용할 생각 전혀 없다고 말해” 회고록 공개
- 尹대통령 “R&D 예타 전면 폐지…기초연금·생계급여 계속 늘릴 것”
- 의료계, 의대 증원 집행정지 재항고장 제출…“90%는 승소”
- 1980년 5월 그날을 기억하며...민주평화대행진
- 토요일, 초여름 더위…큰 일교차 주의 [날씨]
- ‘구마유시’ 이민형 “G2, 경기력만 올라오면 3-0으로 이길 상대였다” [MSI]
- 민주, 北 도발에 “외교적 고립 자초하는 자충수 멈춰야”
- ‘오너’ 문현준 “T1, 복수 잘해…BLG 3-1로 이기겠다” [MSI]
- ‘제우스’ 카밀 폭주…T1, G2와 리매치 1세트 기선제압 [M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