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초량3동, 초량천 환경정비에 구슬땀

부산 동구 초량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성현희)는 지난 5월 9일 초량천 인근 상습 불결지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담배꽁초 및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 깨끗한 초량천을 만들기 위해 초량3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지우),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승렬), 자유총연맹여성회(회장 이갑순) 등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초량3동 단체원과 주민들은 매주 월요일 정기적인 초량천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우리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끝)

출처 : 부산동구청 보도자료